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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은 “현재 한국만화는 K코믹스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 퍼져나가 새로운 한류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추어 우리 만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데 행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성민 총괄 PD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 K코믹스 만화’를 주제로 국제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세계 각국의 어린이를 초청해 캠프를 열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를 보다 확대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배우 김인권과 오연서가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인권은 “어린 시절 ‘독고탁’과 이현세 화백의 ‘남벌’, ‘공포의 외인구단’을 좋아했다”며 “코믹한 배우로 많이 소개되는 만큼 K코믹스가 새로운 한류 트랜드가 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평소 만화방에 가서 하루를 지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 만큼 만화를 사랑한다”며 “만화를 알릴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및 부천시민문화동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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