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파환경 경보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20개 국가가 참여한 국제 우주환경서비스 기구가 태양활동 관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측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지자기교란 발생에 따라 단파통신 장애, 극항로를 운항하는 항공기의 HF통신와 GPS 항법 장애, 위성 운용상 위성 궤도 이탈 등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기관과 함께 우주전파환경 변화, 위협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등 예방 대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양풍 변화로 지자기교란 발생…우주전파환경 경보 4단계
우주전파재난대응팀 구성·운영…모니터링, 예방활동 강화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