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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로 마련된 운영자금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원자재 선제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KBI동양철관은 미국 시장에서 2025년 철강제품 수출 쿼터 폐지에 따라 유력 유통사에 연간 5만t 이상 판매 협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국의 24개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주요 장비업체 및 EPC사와 협력을 통해 연간 8만t, 약 1280억원 규모의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분야에서는 원자재 대금 약 600억원 규모로 5만t의 강관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곽우 KBI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주요 교역국의 고율 관세 부과 등으로 수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통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는 수출 물량 확대와 신규 성장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외적 변동성이 높은 현 시점에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 지역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수출 확대와 중장기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