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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아틀라스는 한국식 치킨이 인기를 끈 이유에 대해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은 독특한 조리법, 차별화된 맛, 바삭한 식감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식 치킨의 특징으로는 “다양한 맛의 소스와 양념을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인기 있는 소스로는 매콤한 고추장, 간장 마늘 소스, 허니 버터 소스 등이 있다”며 “무절임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며, 맥주와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도 덧붙였다.
2위는 생선 살을 넣어 만든 만두를 튀긴 인도네시아의 바타고르가, 3위는 해산물 튀김 요리인 페루의 할레아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북아프리카 지역의 감자튀김 요리, 일본의 카츠카레 순이었다.
한국식 치킨은 테이스트아틀라스가 별도로 집계한 ‘한국 음식 100선’에서도 평점 4.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갈비, 안심, 닭갈비, 김치찌개는 그 뒤를 이었다.
실제 한국식 치킨을 향한 해외 유명 인사들의 각별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방한에서도 치킨집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젠슨 황은 지난해 10월 방한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치맥’ 회동을 가졌으며, 올해 방한에서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치킨집을 깜짝 방문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2023년과 지난해 영화 홍보차 방한했을 당시 서울 마포의 같은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두 차례나 찾으며 남다른 ‘K 치킨’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테이스트아틀라스는 이용자 평가를 토대로 순위를 산출한다.
이 순위가 각국 음식의 절대적인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의 음식과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취지라는 게 테이스트아틀라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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