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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X 레디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에 적용되는 제품과 솔루션이 관련 요건을 충족했는지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AI 팩토리는 고도화된 데이터 센터로엔비디아는 컴퓨팅과 네트워킹뿐 아니라 전력·냉각·시설·소프트웨어까지 AI 팩토리 설계와 운영 전반을 하나의 생태계로 구축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분야에서 DSX 레디 파트너로 선정됐다. 선정된 글로벌 기업은 3곳이다. 국내 배터리 기업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기반 ‘JF2 AC Link’제품으로 엔비디아 요건을 충족했다. 이 제품은 AI 서버의 전력 사용량이 급변할 때 충·방전으로 부하를 완화하는 ‘AI 부하 평준화’ 기능을 갖췄다. 전력망의 전압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전압 유지와 계통 형성 기술도 적용해 데이터센터는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북미 생산 기반도 확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5개 ESS 생산거점에서 셀부터 팩, 링크까지 현지 생산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북미 ESS 생산능력을 50GWh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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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는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액체로 식히는 핵심 장치다. AI 반도체 성능이 높아지면서 서버 랙당 전력 밀도도 수백㎾에서 ㎿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이에 개별 랙을 식히는 방식에서 여러 랙을 하나로 묶어 냉각하는 대용량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2.5㎿급 대용량 CDU는 이러한 고집적, 고발열 AI DC의 열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로우 냉각 방식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이다. 최신 AI 서버 랙 약 20대를 묶으면 냉각 용량은 2.4~2.5㎿에 달한다. 트렌드포스는 AI 데이터센터의 액체냉각 도입률이 2024년 14%에서 2027년 약 6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칠러와 컴퓨터룸 공기조화기(CRAH), 콜드 플레이트까지 갖춰 AI 칩에서 냉각 설비까지 연결하는 ‘칩 투 칠러(Chip to Chiller)’ 솔루션을 갖추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AI DC 사업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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