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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60석 규모의 ‘상봉 홈플러스점’은 상봉역(7호선)과 망우역(경의중앙선)에 인접해있고, 최대 400여개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 홈플러스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걸맞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독립 부스로 설계됐으며,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이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 구성을 통해 아웃백 특유의 공간감을 강조했다.
매장 입구에는 와인 저장고를 연상케 하는 오크통과 아웃백을 상징하는 부메랑, 호주의 랜드마크를 담은 사진 및 그림을 배치해 아웃백의 정체성을 높였다. 또 ‘브라운 앤 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아웃백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식사 자리가 될 수 있게 연출했다.
아웃백은 출점 확대, 메뉴 다양화 등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4000억원을 넘었고, 전년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매장을 프리미엄화해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