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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선정 6곳 온라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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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2.03.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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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핵심 거점 비전 공유·역할 당부
신규 출범 창업중심대학 비전 및 운영방안 최종 조율
세부 운영방안 발표 및 논의도 진행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성천 차관 주재로 올해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이 확정된 6개 대학 부총장과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 주관기관 모집공고 후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총 6개 대학이 권역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5년간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 자격을 부여받아 유망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지원, 창업·기업가정신 촉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별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대학은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협력플랫폼 및 협력모델 구축 방안, 중장기 성과관리체계, 생애 전주기 창업지원 방안 등 세부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한양대(수도권)는 창업협력센터(신설)을 중심으로 권역내 대학-민간-지자체 등과 청년창업 협력체계를 구축해 4개 분야 19개 자율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대(강원권)는 권역별(춘천권, 원주권, 강릉권)로 예비창업자 발굴 프로그램(IdeaLab) 운영, 대구대(대경권)는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운영, 부산대(동남권)는 5개 동남권 대학 협업을 통한 창업혁신캠퍼스 구축, 전북대(호남권)는 호남권역 기술 특화분야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호서대(충청권)는 충청형 청년창업가 육성 모델 등을 발표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창업중심대학이 대학별 특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권역 내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모델을 창출·확산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중기부도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충하고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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