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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는 지난 2015년부터 미니콘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총 41개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약 6억 원 수준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니콘테스트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나눔비타민, 프로젝트퀘스천, 학교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무통합심리상담센터 등 5개 기업을 발굴해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양윤지 신세계I&C 상무는 “수많은 사회적 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의 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