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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를 올레드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올레드가 화질뿐 아니라 투명성, 플렉서블 등 확장성 측면에서 기존의 LCD를 압도하고, 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퀀텀닷 패널의 경우 “결국 올레드의 색재현율을 따라잡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 “LCD 기반이라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결국 미래 기술인 올레드가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사장은 “LCD에 비해 비싼 가격도 연간 400만대에 이르는 하이엔드 시장을 공략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이미 올해 4분기가 되면 올레드는 규모의 경제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해 다양한 올레드 TV용 패널공급을 시작하고 올해는 중국 스카이워스, 콘카 등 다양한 고객사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올레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해 말 올레드 사업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여상덕 사장을 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시계, 자동차 등에 적용하는 중소형 올레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특히 자동차용 올레드 시장은 2016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LCD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과 원가혁신 등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등을 이어간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한 사장은 “TV는 지난해 UHD가 급속도로 확산돼 올해는 UHD 화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쿼드UHD(8K) 초고해상도 시장의 선점을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8K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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