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시작된 신한 SOHO 사관학교에서는 음식점업, 숙박업, 병원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중인 수강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노하우, 매출 올리는 팁 등을 교육하고 있다. 선배 자영업자들의 운영 노하우에 대해서도 나누고 있다.
지원동기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자영업자 및 창업 준비 고객 30명은 이 날부터 10월 16일까지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매출을 올리는 14개 전략 △우리가게 비밀 노하우 △고객의 뇌를 여는 전략 △행동경제학 이해 등을 교육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뿐 아니라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등 비금융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