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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임산물, 프랑스 찍고 전 유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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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2.07.11 13:47:36

산림청, ''2022 파리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 참여
29개사와 190만달러 수출상담…산림청, 후속지원사업 계획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 행사장을 찾은 현지인들이 한국의 임산물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공동으로 8~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리 케이-푸드 페어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이 기간 동안 7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어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B2B)와 전시·시식·문화 등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한 대규모 행사로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한 6개의 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 모두 14개의 케이-푸드(K-Food) 현지 브랜드·외식업체·한인 마트 등이 참여했으며, 유럽 시장의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모두 29개 수출기업과 45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도 병행됐다. 부대행사로는 한국 음식 요리 교실(쿠킹 아틀리에)과 케이-푸드(K-Food) 관련 전문가 초청 이야기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케이-팝(K-POP) 커버(cover)댄스 및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인기 수출상품인 밤, 곶감, 대추, 표고버섯, 산양삼, 오미자, 간편 건조 산나물(취나물·곤드레) 등 23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유럽 주요국 바이어를 초청해 임산물 수출기업과 바이어간 1대 1 맞춤 상담을 추진하는 수출 상담장(B2B)에는 29개사의 바이어와 19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산림청은 계약과 상담 성과를 올린 수출업체에 대해 바이어 초청과 수출임산물의 해외 물류센터 이용, 해외인증, 해외 판촉·홍보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글로벌 선도조직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지난해 우리 임산물의 대유럽 수출이 전년보다 3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느는 추세”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과 수출상담회 참여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우리 임산물의 청정이미지를 부각하고 건강함과 차별화된 맛을 홍보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럽 시장 진출과 케이(K)-임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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