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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21일 1순위 청약 접수..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박철근 기자I 2020.07.21 11:19:5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이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 계약과 함께 접수를 받고 있는 당일 1순위 청약은 해당 지역 내의 거주민 우선으로 진행되며, 다음날인 22일에는 타 지역의 1순위 대상, 23일에는 2순위 대상의 청약이 진행된다.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관계자는, “연이은 부동산 부동산 규제로 걱정이 많았지만 편의시설, 교육, 교통 등의 입지가 좋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냈다”며 “청약과 관련된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용현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SM경남기업㈜가 시공한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59평형이 232세대, 75평형 7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59평형의 오피스텔 69실을 따로 두고 부동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아파텔’단지가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모든 세대가 4베이로 설계되어 여유로운 공간과 뛰어난 채광이 강점으로, 37층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한번에 들어오는 오션뷰가 매력적이다.

주변의 신선초, 신흥중, 인항고, 인하대가 인접해 있어 도심에서 바다의 풍경을 볼수 있는 학습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용현 경남 아너스빌의 특장점이다. 그 외에, 인천항과 능해IC, 인천 1호선, 수인선, 인천국제공항 등의 교통수단 활용에도 용이하며, 대표적인 인천의 관광지인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도 대중교통 기준 30분 남짓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근에 있다. 오는 23일까지 청약일정을 마친 뒤 내달 10~12일에 계약일정을 진행한다.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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