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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주행거리는 약 620만킬로미터(㎞)다. 적립 기부금은 약 3억 1000만원으로 저소득층 장애아동 이동 보조기구 지원에 쓰였다.
전기차 대여 건수도 꾸준하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가장 많이 대여된 차량은 아이오닉5다. 2022~2024년 대여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했다. 또 EV6와 니로, 코나 등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여 건수를 보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순으로 많았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며 “진정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