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LS일렉트릭, 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맞손…풍력부터 태양광·BESS까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민웅 기자I 2026.09.10 08:18: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MOU
사업개발부터 EPC·운영까지 협력
육상풍력 시작…태양광·BESS 확대

(왼쪽부터) 박우범 LS일렉트릭 EA사업본부장 전무와 김재식 중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처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일렉트릭)
(왼쪽부터) 박우범 LS일렉트릭 EA사업본부장 전무와 김재식 중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처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일렉트릭)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LS일렉트릭이 한국중부발전과 손잡고 육상풍력을 시작으로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사업 발굴부터 투자·금융, 설계·조달·시공(EPC), 발전소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LS일렉트릭은 지9일 한국중부발전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발굴 및 개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규 사업 공동 발굴·개발 △투자·금융 연계 △EPC 수행 △변압기 등 주요 전력 기자재의 안정적 공급 △발전소 운영 등 사업 전 과정에 걸친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에는 LS일렉트릭의 EPC 참여와 기자재 우선 적용을 적극 검토한다. 한국중부발전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도 LS일렉트릭의 핵심 기자재를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육상풍력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해 사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태양광과 BESS 등으로 협업 범위를 넓힌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과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신규 재생에너지 사업도 선제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는 “한국 중부발전의 발전사업 개발·투자·운영 역량과 LS일렉트릭의 EPC 수행능력, 전력기자재 기술력을 결합해 재생에너지 사업 전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핵심 기자재를 국산 기술력으로 공급함으로써 기술 자립과 국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