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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테이션, 2025년 미국 주요 그루밍 박람회서 ‘PDRN Fresh Guard 스프레이’ 론칭

이윤정 기자I 2025.02.27 09:13: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D-STATION(디스테이션)은 2025년 미국 주요 그루밍 박람회에서 신제품 PDRN Fresh Guard 스프레이를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후, 꾸준히 현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스테이션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25년 미국 내 대표적인 반려동물 미용 박람회인 △3월 애틀랜타 GROOM‘D △7월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GROOM EXPO WEST △9월 펜실베이니아 GROOM EXPO에 참가해 현지 미용 전문가 및 반려동물 케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디스테이션은 연어 DNA와 연꽃에서 추출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핵심 성분으로 활용하여 반려동물 피부 건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PDRN은 피부 재생과 장벽 강화를 돕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으로,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반려동물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Fresh Guard Spray 시리즈는 단순한 탈취제를 넘어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케어 제품이다. 악취를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닌, 박테리아 분해 지방산, 단백질 잔여물, 항문낭에서 생성되는 악취 물질 등의 근본 원인을 효과적으로 중화하는 혁신적인 탈취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피부 보호 및 영양 공급 기능을 더해 자극 없이 장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디스테이션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순한 클렌징을 넘어 피부 보호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첨단 PDRN 기술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이 미국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PDRN 치약과 PDRN 발 세정 샴푸 등 신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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