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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이준석 후보가 밖에 나가서 고생하고 있다는 김문수 후보의 말에 공감한다”며 “이 후보는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승리, 2022년 보수의 정권 교체, 그리고 지방선거 승리 쾌거를 이룬 당대표였다”며 이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지금 이 후보는 우리와 같은 목적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무한한 권력욕을 가진 범죄자로부터 국가공동체를 지키는 싸움을 함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정의가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안내자가 되어달라”며 “2025년 대선의 승리는 범죄자 이재명 없는 정치, 여야가 협치해 보수와 진보가 서로 개혁하는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가장 정정당당하고 혁신의 미래를 약속하는 방식으로 국민의 다짐을 완성해 달라”며 “대한민국 미래가 지금 우리에게 달렸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