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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엔텍,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운영 수주…사업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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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07.21 10:24:0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엠케이전자(033160) 자회사 동부엔텍이 경기도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300억 수준으로 운영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증설 예정인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조감도(사진=광명시)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2000년 1월 준공돼 경기 서남부 생활폐기물처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당 3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1년 중 상·하반기 정기유지보수 기간 30일을 제외한 약 335일을 24시간 연속 가동하고 있다. 하반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증설하는 등 생활 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동부엔텍 사업운영 관계자는 “광명시 위탁 운영사 선정으로 신규 소각시설 증설사업 역량 증대와 운영사업 시너지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이 다른 자원 시설의 운영과 증설 시스템에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엠케이전자가 인수한 동부엔텍은 국가시설운영사업과 기전 사업을 영위하며, 2024년 매출이 1728억원까지 고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14개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생활 폐기물 증가로 대부분 사업장들이 소각시설 증설 또는 신설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수주는 운영사업 확장 및 신규 관급 환경 설비 공사업 확대에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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