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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한국-호주-미국 잇는 '그린메탈 비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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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기자I 2026.09.15 0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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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신재생에너지부터 제련사업까지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고려아연이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한국과 호주, 미국을 잇는 ‘그린메탈 비전’을 공개한다.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사업, 핵심광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이 참가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IEA·WB·IRENA·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산업 박람회다. 행사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고려아연은 이번 WCE에서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 자원순환 사업, 제련사업과 핵심광물 생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밸류체인을 소개한다. 특히 호주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 미국에서 전개하는 자원순환 사업, 한국의 제련사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각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완성해 나가는 그린메탈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전시장 중앙부에 마련한 디오라마에 고려아연의 주요 사업과 핵심광물 생산이 연결되는 통합 밸류체인이 담았다.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 미국의 자원순환 사업, 한국의 제련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한국과 호주, 미국을 잇는 고려아연의 사업 및 공급망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핵심광물 생산과 어떻게 연결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지 알릴 예정이다.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텔루륨·게르마늄·갈륨 등 핵심광물 모형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4년 연속 참가해 고려아연이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사업과 제련사업 간의 연결성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린메탈 생산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과와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고려아연 부스 조감도 (사진=고려아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고려아연 부스 조감도 (사진=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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