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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상황 점검 TF는 총괄·민생, 국제금융, 국내금융, 무역·통상, 실물경제 등 5개반으로 구성된다. TF는 주요 속보지표, 국내외 언론ㆍ신용평가사 등 주요기관 반응, 관련 업계 동향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재부 차관보는 매일 실무점검반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 외신, 신용평가사 등과 소통을 강화하여 대외신인도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어떠한 상황에도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노력해달라”며 “국민·기업 등 각 경제주체는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차분하게 이어 나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