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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마곡 TS&D센터 풋살장 지역주민에 무료 개방

하지나 기자I 2025.03.06 10:40:58

지역사회와의 상생,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추구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S-OIL(에쓰오일)이 마곡 TS&D센터(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S-OIL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5월 방영된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이 방문해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한 곳이다. S-OIL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이 풋살장을 매 주말마다 강서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S-OIL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사회를 위해 2011년부터 무료 문화예술 & 나눔 공연을 매월 진행 중이기도 하다. 또한 본사 앞에서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 사옥에 게시한 글판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눔 활동도 빼놓을 수 없는 S-OIL의 지역사회 상생 활동이다.

S-OIL TS&D센터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총 4회,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총 3회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강서구민이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신청하면 추첨으로 이용자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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