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출신 정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두고 한 전 위원장이 1호 인재 영입한 인물이다. 22대 국회에 입성한 여당 의원 중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된다.
정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의 출마와 관련해 긍정적인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지금 상황은 아직 (전대 출마를 위해) 캠프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고, 여러 사람을 만나 확인하는 단계”라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누가 함께할지를 보고 (전대 출마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에 한 전 위원장의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실상 한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현 단계에서는 전대에 함께 할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적극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잘 돼야 우리 국민의힘이 잘 될 수 있고, 대통령실과 협치가 잘 돼야 보수가 살아날 수 있다”며 “그래야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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