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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직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기반 수출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국가데이터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역직구 시장 규모는 3조 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2023년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다.
이번 1단계 프로그램은 이베이에 신규 입점을 희망하거나 아직 입점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기업은 판매 계정 개설과 상품 등록, 시장 조사, 광고 운영 등 플랫폼 판매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 플랫폼 내부 광고비를 포함한 마케팅 비용과 콘텐츠 제작비,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위한 상품 인증 비용 등도 일부 지원된다. 이베이와 코트라는 입점 이후에도 마케팅과 광고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코트라 무역투자24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미 이베이에 입점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4단계 지원 프로그램은 총 2억원 규모의 매칭 펀드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베이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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