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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권/전망)고용보고서 전까지 박스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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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04.02.04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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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edaily=피용익기자] 4일 미국 채권 투자자들은 정부의 국채발행 계획을 접하는 한편 12월 공장주문과 1월 ISM 비제조업지수를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금요일(6일)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수익률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오후 2시30분 edaily의 유료 채권프로그램 "마켓플러스"를 통해 출고됐습니다) 채권 전문가들은 1월 고용보고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의 포지션 확대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표물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4.15%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젬마 라이트 바클레이스캐피털 채권 스트래티지스트는 “우리는 고용보고서 전까지 채권 시장이 매우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10년물 수익률은 4.08%~4.20%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되는 국채발행 계획은 수급 측면에서 채권 가격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재무부는 지난 2일 1분기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차입 규모가 사상최대인 177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로이터가 실시한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 ISM 비제조업지수가 전월 58.0보다 소폭 오른 6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12월 공장주문은 0.2% 증가를 점쳤다. 이들 지표는 오전 10시 발표된다. 그러나 시장의 주된 관심사는 여전히 고용보고서. 빌 혼바거 AG에드워즈앤선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시장은 다른 곳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믿는다”며 “시장이 진정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금요일에 발표되는 1월 고용보고서”라고 단언했다. 한편 전날 10년물 수익률은 4.10%에 근접했다. 이는 안전을 위협을 느낀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 상원의원 사무실에 맹독성 물질인 라신이 배달돼 미국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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