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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중증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새로운 변이 유입 감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아공 내 BA.4와 BA.5형 점유율은 지난 3월 16%에서 지난달 64%로 올랐다.
이밖에 미국 재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BA.2.12.1도 13건이 추가로 검출돼 현재까지 총 19건을 확인했다. 재조합 변이는 2건을 추가 확인해 현재까지 총 8건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BA.2.12.1 등) 및 재조합 변이 사례 30명이다. 당국이 역학분석한 하위 변이와 재조합변이는 BA.2.12.1는 19건, BA.4. 1건, BA.5. 2건, XQ 3건, XE 3건, XM 2건이었다.
방역당국은 30명 중 위중증 및 사망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30명 중 27명은 경증으로 회복 중이며, 나머지 3명은 재택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