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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근 HMGMA 내 하이브리드 차종 생산 확대 흐름에 발맞춰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현지 공급 대응력을 끌어올려 북미 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SJG세종은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 2곳에 생산 거점을 두고 각각 현대차 및 기아 현지 공장에 주요 부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어서는 서배너 공장은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에 전담 대응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신공장은 총 5115평 규모로, 생산라인(1800평)과 자재창고(2200평), 사무동 등으로 구성된다. SJG세종은 이미 사용 승인이 완료된 건물을 10년간 장기 임차하는 방식을 택해 부지 확보 및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회사는 내년 3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을 마친 뒤 같은 해 8월부터 본격적인 초도 물량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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