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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한남이 위치한 한남동의 경우 신규 주택 공급 물량 자체가 희소하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년~2021년) 한남동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 물량은 419가구, 오피스텔은 198실이다. 이는 용산구에 공급된 아파트 공급량(3894가구)의 11%, 오피스텔 공급량(2418실)의 8%에 불과한 수치다.
브라이튼 한남 각 세대는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기획된다. 한 층에 5개 타입 군을 배치해 층 및 타입은 물론 실내 구성, 옵션 등을 선택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의 경우 1.5룸 또는 2룸 구성이 가능하고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세대 내 하비 박스(Hobby Box) 공간이 제공돼 서재, 티 하우스, 홈 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방 가구는 세계 명품 가구로 꼽히는 독일의 불탑(bulthaup)과 이탈리아의 다다(DADA) 제품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자연이 건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콘셉트도 설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세대 내 약 3.3㎡ 규모의 포켓 공간인 ‘바이오필릭 큐브’를 조성하여 여가활동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옥상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Private Rooftop Garden)’이 조성된다. 녹지로 꾸며진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은 혼자만의 휴식 공간, 소중한 이들과의 파티 공간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하 1,2층에 조성되는 어메니티 시설은 수요층을 고려해 프라이빗 살롱의 형태로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프라이빗 피트니스, 프라이빗 키친, 라이브러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민 차량 드롭오프 존, 특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건물 전반에 걸친 최첨단 IoT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살균정화 환기시스템 등도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9월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