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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로 개인이 217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6억원, 7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거친 데 따른 경계감도 지수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섰으나 국내 증시로 훈풍이 유입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오는 26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이날 2.19% 올라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반면 국내 반도체 대장주는 보합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장 대비 2000원(0.78%)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9000원(0.54%) 상승한 16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물산(028260)(1.50%), 삼성생명(032830)(2.63%), 두산에너빌리티(034020)(2.23%) 등이 상승세다. 반면 SK스퀘어(402340)(-1.13%), 삼성전기(009150)(-2.28%), 현대차(005380)(-0.36%), LG에너지솔루션(373220)(-1.86%) 등은 하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국내 증시 반등의 연속성에 의구심이 드는 구간”이라면서도 “증시 내부의 회복 탄력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9포인트(0.24%) 오른 829.1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8포인트(0.29%) 내린 824.77에 출발해 마찬가지로 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8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9억원, 7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약세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13%) 내린2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086520)는 900원(1.06%) 하락한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47540)(-2.5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43%), 주성엔지니어링(036930)(-1.57%), 원익IPS(240810)(-2.85%) 등 대부분이 하락세다. 파마리서치(214450)(2.65%), 심텍(222800)(0.60%), 펩트론(087010)(0.55%) 등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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