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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은 이날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이 진행을 맡고, 자영업자를 대표해 방송인 홍석천 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 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갑질하는 사장’과 ‘태도 불량 알바’, 최저임금 부담과 이른바 ‘쪼개기 알바’ 등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놓고 각자의 경험과 입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단순히 ‘을과 을의 갈등’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양측이 서로를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지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방송에서는 80대 원로와 20대 청년이 만나 세대별 경험과 가치관을 나누고, 워킹맘과 워킹대디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민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통합은 서로 좋아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억울한 일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라고 서로를 존중하고 대화가 복원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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