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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배출의 사각지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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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기자I 2017.07.28 14:37:57
이데일리TV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화면캡쳐
[이데일리TV 이대원PD]현재 우리나라는 광물자원의 90%,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이에 자원의 재활용이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정부는 1995년 쓰레기 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를 도입하였고 이후 폐기물의 발생량은 1994년 58,118톤에서 2013년 48,728톤으로 16.2% 감소하고 재활용은 1994년 8,927톤에서 2013년 28,784톤으로 3.3배나 증가하였다. 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을 하면 21조 3,53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자원들이 재활용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각, 매립되고 있는데 버려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속을 살펴보면 그 중 70%는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체 재활용품 분리수거 양의 40.5%는 종량제 봉투에서 다시 분류하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매년 분리배출을 강조하고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이데일리TV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지켜지지 않고 있는 건전지와 형광등 분리배출에 대해서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데일리TV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화면 캡쳐
폐형광등이나 폐건전지는 모두 전용 수거함을 통해 배출을 해야하는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폐형광등 같은 경우에는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자연파괴는 물론 식수를 통해 몸에 흡수될 경우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 폐건전지의 경우는 1995년만 하더라도 수은건전지가 있어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1995년 수은 규제 이후 수은 전지가 국내생산을 중지함에 따라 그대로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질 경우 금속 등이 재활용이 되지 않아 자원낭비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캠페인은 이데일리TV를 통해서 오늘(28일)부터 수시로 다음달 27일까지 약 한달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3T-AZslfA&list=PL78bwWKJM5YeONoQ4sf0eYbKZwR-pkt5A&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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