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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흉기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용의자 신원을 파악해 하루 만에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피해 차량은 고가의 외제차 등으로 피해 금액은 4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술기운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금액 4000여만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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