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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X이준영, 운명 같은 우정…티저·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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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7.02 08:27:17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포핸즈’ 송강, 이준영이 특별한 우정을 그려낸다.

(사진=tvN)
(사진=tvN)
내달 29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 배우 송강과 이준영이 각각 피아니스트 강비오와 최정요 역을 맡아 음악으로 연결된 특별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일 공개된 ‘포핸즈’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엿볼 수 있다. 티저에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의 학교생활이 한 편의 필름처럼 담겨 있다.

피아노 앞에서 악보를 넘기던 강비오는 장난스럽게 캠코더를 들이미는 최정요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최정요는 강비오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며 소중한 시간을 기록해 나간다. 특히 강비오의 손을 잡고 대신 흔들며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최정요의 장난에서는 두 청춘의 순수함이 엿보인다.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는 강비오와 최정요의 학교생활도 찬란하게 펼쳐진다. 하나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호흡을 맞춰 연주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불 꺼진 학교를 나란히 걸어 하교하는 순간까지 늘 서로의 곁을 당연하게 지키는 두 사람의 일상이 아련함을 자아낸다.

(사진=tvN)
(사진=tvN)
그런가 하면 피아노 건반 위에 나란히 놓인 강비오와 최정요의 손을 담은 ‘포핸즈’ 포스터는 두 사람이 들려줄 선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건반 앞, 숨 막힐 듯 완벽했던 우리의 호흡’이라는 문구 아래 손끝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 음악으로 이어질 강비오와 최정요의 깊은 교감과 환상적인 협주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포핸즈’는 포핸즈 티저와 포스터를 통해 피아노라는 하나의 연결고리로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리는 강비오와 최정요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했던 그 시절, 강비오와 최정요가 함께 써 내려갈 우정의 선율이 어떤 울림을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포핸즈’는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인간관계의 심리와 군상을 섬세하게 그려낸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달 2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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