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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發 확진자 정오 총 255명…쿠팡직원 8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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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05.26 13:49:3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1만12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발생 16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이날 정오 기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25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59명, 인천 45명, 충북 9명, 부산 4명, 대구 2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감염경로는 클럽 방문 96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159명이다. 연령별로는 18세 이하 28명, 19∼29세 128명, 30대 36명, 40대 22명, 50대 18명, 60세 이상 23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 192명, 여성 63명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시가 서울 내 모든 코인노래방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한 코인노래방에 불이 꺼져 있다.
원어성경연구회 관련 서울 도봉구 소재 은혜교회에서도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원어성경연구회 관련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 1명, 서울 도봉구 은혜교회 1명,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우리교회 6명,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1명 등이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관련 현재까지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물류센터 근무자 대상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클럽관련 기존 확진자(지난 9일 돌잔치 장소 라온파티 방문, 23일 확진)와의 연관성 등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북 구미시 엘림교회 관련해 교인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엘림교회 교인 7명(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및 가족 포함), 상인 1명, 가족 1명 등이다.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군인 확진자 관련해서는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만275명(91.5%)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68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2명이 숨지며 사망자는 269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2.40%다. 80세 이상 치명률이 26.68%로 전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나이가 65세 이상 되는 어르신, 만성질환자, 임신부와 같이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방문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방문할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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