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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주요 도시 '투명교정장치 스마트 클리닉' 구축…전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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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10 08:21:31

서울·광주·부산 3개 협력 치과 선정
SMA 치료 네트워크 구축
본사 직공급 체계 도입…B2C 마케팅 본격화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그래피(318060)는 병원 전문 컨설팅기업 제이바이스그룹과 협력해 서울·광주·부산 지역에 ‘SMA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3곳을 선정하고 환자 대상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래피 CI. (사진=그래피)
그래피 CI. (사진=그래피)
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 명동콤비치과의원, 광주 세계로탑치과의원, 부산 바른윤곽치과병원이다. 그래피는 이들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권역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투명교정장치(SMA) 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은 그래피 본사가 직접 생산한 형상기억 SMA를 공급하는 직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환자는 그래피의 품질관리 체계가 적용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의료진 대상(B2B) 마케팅에서 나아가 환자 대상(B2C)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첫 사례다. 그래피는 제품 공급과 임상 지원을 맡고, 전문 파트너와 함께 지역별 환자 유치와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래피는 향후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협력 클리닉을 확대하고 SMA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그래피 관계자는 “ 이달 말부터 각 클리닉에서 SMA 기반 투명교정 진료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최근 개최한 SMA 온라인 세미나에 700명 이상의 치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임상 교육과 환자 마케팅을 병행하며 SMA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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