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 평창동계훈련센터 방문
하얼빈아시안게임 준비 상황 점검
현장 의견 청취 및 대회 선전 기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경기대회’(하얼빈 아시안게임)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장미란 차관은 이날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 등 주요 동계 종목의 훈련시설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를 찾아 선수식당 관계자를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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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훈련과 대회 참가 지원 사항에 부족함은 없는지 현장 의견을 듣고, 커피차를 전달해 응원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중국 하얼빈에서 2월 7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임원 74명, 선수 149명 등 총 2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인 만큼 그동안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며 준비한 경기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응원한다”고 했다.
 |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를 찾아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커피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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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훈련 중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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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를 찾아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커피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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