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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9월까지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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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5.28 08:27:16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9월7일까지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10~11일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를 방문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일정은 △다음 달 22~23일 서면질의 접수 △7월1일 질의·답변 △9월7일 사업신청서 접수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9월10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 배곧동 319번지로 면적은 4만1201㎡이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당 부지를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연구 기능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통해 배곧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는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개발 방향과 개발 필수시설(체육시설) 등을 사업계획서에 반영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민간사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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