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중앙회는 경제규제 혁신 방안에 대해 “이번 대책에는 올해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100건의 현장규제가 대폭 반영됐다”며 “특히 부산 미음산업단지 내 물류업종의 입주를 허용해 기업의 수출 확대와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1회용품 규제를 준수했으나 고객이 변심한 경우 사업자가 억울하게 과태료 처분받지 않도록 면책행위를 명확히 규정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도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투자와 수출 확대를 통해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