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아이오는 글로벌 여행객을 위한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 티코페이(Tiko Pay)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티코페이는 목적연동화폐(PBM·Purpose Bound Money) 기술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겪는 환전과 결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세대 여행자 전용 결제 플랫폼이다.
2019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2024년 아기유니콘 기업 선정에 이어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K-핀테크 30’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핀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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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페이는 이같은 문제를 PBM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바우처 시스템으로 해결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디지털 바우처를 구매하면, 한국 내 제휴 가맹점에서 별도의 환전 없이 즉시 결제할 수 있다. 기존 환전소 대비 3.5% 수준의 저렴하고 투명한 환율 수수료를 제공하며, 모든 거래에서 캐시백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강점은 사용의 간편함이다. 외국인 여행객은 한국 전화번호나 은행 계좌 개설 없이도 앱만 다운로드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에 비치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 즉시 결제 화면으로 진입하여 간편하게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또한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단기 파견 직장인 등 한국에 1개월~6개월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여러 주가 소요되는 한국 계좌 개설 기간 동안 생활 필수 결제가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수호아이오는 초기 타겟으로 디지털 결제에 익숙한 글로벌 웹3 커뮤니티 사용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강남구를 기반으로 로컬 식당,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실증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후 동남아시아 및 중국 관광객, 한국 장기 체류 외국인, 일반 관광객 순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호아이오 이진환 사업 리드는 “티코페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겪는 결제와 환전의 모든 불편함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 PBM 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저렴하고 투명하며 접근성이 높은 글로벌 결제 경험을 제공하여, 한국을 찾는 모든 여행자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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