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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은 28~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 원흥관 ‘I.SPCAE’에서 중구와 구로구 지역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국대-신세계I&C IT첼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국대 IT 및 진로분야 전문 교수들과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담당했다.
이 행사에선 △직무특강 및 직업흥미 검사를 통한 진로교육 △스크래치 및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기초 코딩교육 △회로제어 △로봇을 활용한 알고리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IT첼린지를 기획한 이관제 대회협력처장은 “IT첼린지는 자유학기제와 SW중심사회 등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한다”며 “관·산·학이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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