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문화와 미식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2018 파리 K-Food Fair'(페트 드 라 케이-푸드)를 개최했다.
뱅센느 숲 호수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막걸리와 전, 제육볶음 등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최초로 개최된 K-Food Fair로 K-Pop에서 시작된 한류를 K-Food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되었다. (사진=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