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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 코멘트에서 “10월 급락은 이익이 아닌 할인율·심리·수급 충격이었다”며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4.14배로 2001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온 만큼 5500선에서 등락이 있다면 비중 확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5200선 이하로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언더슈팅으로 더 사야 하는 구간”이라며 “현재는 중기 조정 국면이 마무리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지난 금요일 AI주 급락은 실적과 이익 전망 변화에 비해 과도한 감이 있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여지가 있다”면서도 “이번 주에도 미국 중간선거, 애플·AMD 등 빅테크 실적 등 슈퍼위크급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55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53억원, 3796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 종목은 566개, 하락 종목은 296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000660)(+2.05%), SK스퀘어(402340)(+1.78%), 삼성생명(032830)(+1.11%), 현대차(005380)(+0.89%)는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89%), 삼성전자(005930)(-0.33%), KB금융(105560)(-1.22%), 삼성전기(009150)(-1.09%), 삼성전자우(005935)(-0.80%), LG에너지솔루션(373220)(-0.56%)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도 3.29포인트(0.45%) 상승한 727.6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3억원, 51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555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 종목은 854개, 하락 종목은 814개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소폭 오르고 있다. 심텍(222800)(+4.23%), 원익IPS(240810)(+2.94%), HLB(028300)(+2.38%), 주성엔지니어링(036930)(+1.70%), 리노공업(058470)(+1.60%), 알테오젠(196170)(+0.47%), 에코프로(086520)(+0.28%), 이오테크닉스(039030)(+0.26%)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0.9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10%)는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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