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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5.5 지진…인명피해·건물붕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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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기자I 2015.03.30 14:23:22
지진 발생지역(출처=중국지진국)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30일(현지시간) 발생해 ‘3급 응급조치’가 가동됐다.

중국지진국은 이날 오전 9시47분(현지시간) 구이저우성에 위치한 소수민족 자치주인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 젠허(劍河)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북위 26.6도, 동경 108.8도에 깊이는 7000m다.

중국 인밍망은 중국지진국이 3급 응급조치 경보를 내렸으며 관련 부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윈난성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80여명이 숨지기도 했다.

현재까지 일부 주택의 창문이 부서지는 등 지진 피해가 접수되고 있지만, 인명 피해나 건물 붕괴 등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며 교통과 통신, 전력 등도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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