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퓨리서치센터는 2일(현지시간) ‘세계 종교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2050년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은 28억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30%, 기독교도를 믿는 사람은 29억명으로 31%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이슬람교 신자수는 16억(23%)명이며 기독교 신자수는 22억명(31%)이었다.
퓨리서치는 오는 2100년에는 이슬람교신자가 34.9%로 기독교(33.8%)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조사했다.
2050년 미국에서는 2010년 78.3%였던 기독교가 66.4%로 감소하고, 이슬람교도가 2.1%로 유대인 1.4%을 앞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기독교도가 2010년 24%에서 2050년 38%로 증가하고 유럽에서는 26%에서 16%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교 신자가 증가하는 배경에는 이슬람교들의 출산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슬람교도는 여성 1명당 평균 3.1명의 아이를 낳는다. 반면 기독교는 2.7명, 힌두교는 2.4명, 유대교는 2.3명이다.
이슬람교도의 급증은 극단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슬람교도들이 유럽에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해 오늘] 월급 왜 안주나…이종사촌형 부부 살해한 40대 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6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