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하정우, 배달 알바부터 변기 뚫기…짠내나는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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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3.10 08:48:36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의 ‘영끌 건물주’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tvN)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건물주) 측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정신없는 하루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충무로 대표 배우 하정우의 19년 만의 TV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0일 공개된 스틸컷 속 기수종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갓물주’와는 거리가 먼 짠내 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기수종은 자전거를 타고 자신의 건물인 세윤빌딩으로 출근하고, 이어 화장실이 고장 났다는 세입자의 민원에 출동해 막힌 변기를 손수 뚫어주고 있다. 또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각종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뛰고, 틈틈이 중고 거래를 하면서, 알뜰하고 성실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기수종이 이토록 짠내 나는 일상을 버텨내면서까지 ‘건물주’라는 이름을 지키려는 이유는 단 하나, 재개발 대박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수종의 희망인 세윤빌딩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기수종의 일상은 거세게 흔들리게 된다. ‘건물주’ 첫 방송에서는 건물을 지키려는 기수종의 처절한 발버둥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과 혼란에 빠뜨릴 예정이다.

기수종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하정우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영끌’ 건물주의 모습을 그려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평범한 가장인 기수종이 벼랑 끝으로 몰려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19년 만의 복귀작을 인생작으로 만들 하정우의 ‘영끌’ 열연에 기대가 쏠리며, 첫 방송을 향한 관심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건물주’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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