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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대중 소비재 수출은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었다. 그러다 올해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수출액 34억 4000억 달러)하며 V자 반등에 성공했다.
K-소비재 매칭센터는 바이어 매칭부터 라이브커머스 현장 판매,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을 위해 중국 칭다오 서해안 신구 보세 물류 지구에 지난 4월 개소했다.
이번 판촉 행사는 더우인(Douyin)과 코트라가 협력해 구축한 매칭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K-소비재 대충 수출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더우인 벤더, 인플루언서와 중국 주요 소비재 바이어,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K-소비재 기업도 6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진출전략 설명회와 일대일 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우수 소비재 판촉전, 판촉 쇼케이스 전시회,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등 비즈니스 직결형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만 총 78건, 334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이 이어졌다. 코트라는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유망 수요를 집중 관리하고 매칭센터를 활용해 전시 상담 → 바이어 매칭 → 현지 소비자 반응 검증 → 수출로 이어지는 지원 모델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또 칭다오 K-소비재 매칭센터를 K-소비재 대중 수출 거점 중 하나로 키우기 위해 인프라와 더우인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하고 역직구 물류시스템을 결합하는 등 통합 지원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장상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4년간 정체돼 있던 K-소비재의 대중 수출이 V자 반등을 보이고 있는 지금이 기회”라며 “칭다오 매칭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우인 등 현지 대표 유통망과 협력해 바이어 매칭부터 현장 소비자 반응 검증, 수출 확대까지 지원하는 K-소비재 수출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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