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에는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및 유가족, 유한공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한양행이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박사님께서 후배들에게 물려주신 숭고한 기업경영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고 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유한양행을 설립했다.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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