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혀재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15.91%(5400원) 오른 3만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진건설로봇은 자사가 개발한 콘크리트 분배 로봇 D-MCR(Distribution Mobile Concrete Robot)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증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북 군산 한국건설기계연구원 시험평가인증센터에서 진행됐다. 회사는 원격주행과 자율작업, 작업공간 맵 생성, 장애물 인지 및 안전제어 등 D-MCR의 핵심 기능을 검증했으며, 실증 결과를 양산 모델 개발과 성능 고도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증은 단순한 개별 기능 테스트를 넘어, 콘크리트 분배 작업에 필요한 이동 및 작업 과정에서 주요 기능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되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D-MCR은 플랜트와 대형 건설현장에서 이뤄지는 콘크리트 분배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된 건설로봇으로, 반복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공정을 대체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타설 자동화 장비를 비롯해 분리형 디스트리뷰터, 스크리드, 피니셔 등 다양한 건설로봇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제품의 성능 고도화와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모트렉스를 비롯한 컨소시엄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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