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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상대 사이버 공격에 은행 서비스 중단…주체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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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6.06.14 19:01:07

미국-이란 종전 합의 체결 임박한 가운데 공격 이뤄져
은행 4곳 서비스 일시 중단, 복구 작업 돌입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이 임박한 가운데 이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일부 은행 서비스가 중단됐다. 공격주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14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은행 조정위원회는 이날 이란 내 공유 통신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멜리·테자라트·사데라트 은행과 이란 수출개발은행 등 은행 4곳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

이란 은행 조정위원회는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정보에 대한 접근이나 데이터 삭제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이란을 상대로 한 이번 사이버 공격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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