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과 미식,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뉴욕 시민들에게 제네시스만의 럭셔리와 한국 고유의 환대 문화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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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1층 쇼룸에 들어서면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이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는다. 전 세계에서 222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제네시스가 2024년 공개한 콘셉트카 ‘네오룬’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양산차에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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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러가 없는 구조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어 내부에는 고강도 이중 강철 빔을 적용했다. 전·후면 도어가 차체와 견고하게 결합해 충돌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도록 설계했으며, 세계 최초의 루프 에어백을 포함해 총 12개의 에어백도 탑재했다.
쇼룸 한편에는 차량의 외장 색상과 가죽 내장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프라이빗 큐레이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외장 색상과 내장재의 색감·질감을 비교하며 자신이 원하는 조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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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는 제네시스의 최신 양산차와 콘셉트카가 예술 작품처럼 전시돼 있다. 차량의 상품성과 기능을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여백을 살린 공간 구성과 절제된 인테리어를 통해 제네시스의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층에서는 한국 전통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음식을 선보이는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한국의 차 문화와 선비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티 파빌리온, 다양한 문화·예술 서적을 갖춘 라이브러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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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6월부터 9월까지는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 더 메이킹 오브 언 아이콘’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스타로 알려진 마릴린 먼로를 독서가이자 사업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한 인물로 새롭게 조명했다. 전시 기간에는 하루 최대 2000명이 제네시스 하우스를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을 단순한 차량 전시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예술, 문화를 연결하는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공간에서 경험하는 모든 요소를 통해 한국 고유의 환대 문화를 뉴욕 한복판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