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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주유소 '폭발사고'…작업자 1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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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I 2017.06.13 1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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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사 용접 작업 중 유증기 불꽃에 튀어 폭발

13일 낮 서울 관악구 남현동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경찰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훈 김무연 기자]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 한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2시 4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SK 대공원주유소에서 기름탱크 교체 작업을 벌이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안모(57)씨가 현장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작업자가 정화조 배관 공사를 위해 용접 작업을 벌이던 중 유증기에 불꽃에 튀어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불길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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