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고장예지 시스템’ 세계대중교통협회상 수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보경 기자I 2019.06.14 15:39:09

운영기술 탁월성 부문 단독 수상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주최한 ‘2019 UITP 어워즈(Awards)’에서 고장예지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기술 탁월성’ 부분에서 단독 수상했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주최한 ‘2019 UITP 어워즈(Awards)’에서 고장예지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기술 탁월성’ 부분에서 단독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UITP는 전 세계 대중교통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다.

운영 기술의 탁월성 부분에는 전 세계에서 100여개 프로젝트가 응모해 최종 5개 프로젝트(독일 지멘스, 모스크바 메트로, 중국 심양버스, 싱가폴 LTA, 서울교통공사)가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수상기관은 행사 폐회식에서 발표됐다.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고장 예지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해 시설물의 고장 징후를 분석, 미리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 지하철 5·7·8호선에 적용됐다.

7호선 에스컬레이터 100대에 적용한 결과 고장 한 건당 평균 조치시간이 56분에서 37분으로 34% 감소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유럽 및 아시아 여러 기관과 SAMBA 기술 전수를 협의 중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2019 UITP Awards에서 수상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